▲사진=뮤직팜, 천지양
요조와 이상순은 지난해 6월 가수 이적, 김동률 등 동료 뮤지션들과 어울리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이상순의 한 지인은 “이상순과 요조가 2월 결별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퉜다거나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서로 음악작업을 하면서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부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요조의 앨범을 통해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라는 듀엣곡을 부르는가하면 뮤지컬, 공연 등을 함께 관람하며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