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체내 세포를 관리하는 항산화 제품인 ‘코엔자임큐텐(CoQ10, 이하 코큐텐)’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큐텐’은 체내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보조 효소 중 하나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돕고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 산소를 안정화시켜 준다. 체내 이 제품의 양은 20대부터 점점 줄어들기 시작해 40대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노화가 가속되는 원인이 되므로 외부로부터의 보충이 꼭 필요하다고 세노비스 측은 전했다.
‘코큐텐’은 여러가지 음식을 먹으면서 번거롭게 항산화 관리를 할 필요 없이 하루 한 번, 1캡슐 섭취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기준으로 권장 섭취량인 100mg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호주에서 탄생한 세노비스 ‘코큐텐’ 은 자연발효공법으로 생산되며 98% 이상의 순도를 가지는 원료만을 엄선해 제조됐다. 가격은 62캡슐(약 9주분) 기준으로 3만8000원이다.
세노비스 마케팅팀의 조선영 팀장은 “세계적으로 노화와 피부 미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는 나라인 일본에서는 이미 ‘코큐텐’이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잡았다. 이 제품은 신체 전반에 걸친 활력을 줄 뿐만 아니라 20대부터 꾸준히 복용할 경우 또래보다 젊어질 수 있는 비결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