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최근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가 내달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누리꾼 1114명을 대상으로 '우유빛깔 피부하면 떠오르는 여자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아이유가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아이유는 참가자 중 29%의 지지를 얻었고 뒤를 이어 에프엑스 설리(21%)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신민아(19%), 임수정(18%), 신세경(12%)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우유를 더 많이 마셔야 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 조사에서는 개그계 단신 김병만(36%)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비스트 이기광(23%)이, 하하(16%)는 3위에, 이수근(15%)과 허경환(10%)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어렸을 때 우유를 많이 마셨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로는 박태환(65%) 수영선수와 김연아(33%)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