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도심을 떠나 야외에서 자연을 즐기는 캠핑족들이 늘고 있다.
미애부는 1일 캠핑이나 아웃도어 활동에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아이템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제안했다.
자외선차단제는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평소에 쓰는 차단 지수 보다는 높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천연 식물 성분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미애부 썬블럭 '시그니처 Dr.Ok SPF35 PA+++'는 UV A와 UV B를 동시에 차단하는 SPF 35, PA+++ 제품이다.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식물성 원료와 무기물로 만든 천연 자외선 차단제로 파프리카, 당귀, 녹차, 도화 발효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차단은 물론 피부에 영양 공급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캠핑 같은 장시간 야외활동에는 UV A 차단지수를 최소한 PA++이상인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고 피부 붉어짐, 물집, 화상 등을 일으키는 UV B차단인 SPF는 적어도 35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자.
천연발효화장품 미애부의 옥민 대표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한 번 바르는 것 보다 낮은 지수의 제품을 자주 덧바르는 것이 더 좋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