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지금까지 국과수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가 없었던 상황이라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시각을 알수 있는 국과수의 수사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찰측은 이에 앞서 대성 사고현장의 CCTV 분석을 거쳤지만 CCTV의 시야가 좁아 수사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이에 경찰측은 “지금까지 구체적인 사고 관련 증거물을 찾지 못해 국과수 발표가 가장 중요한 결과물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 31일 양화대교 부근에서 택시운전자와 이미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