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스카치 위스키 품평회서 영예의 대상 차지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피티드 캐스크 17년(The Balvenie Peated Cask 17YO)’이 ‘2011 스카치 위스키 품평회(2011 Scotch Whisky Masters)’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30일 국제 주류 전문 매거진 ‘더 스피릿 비즈니스(The Spirits Business)’ 주최로 진행된 이번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피티드 캐스크 17년은 지난 5월 국내 120병만 한정 출시된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로 지난해 ‘마데이라 캐스크 17년(Madeira Cask 17YO)’을 대신해 소량 출시된 제품이다.
발베니는 이번 품평회에서 ‘발베니 피티드 캐스크 17년’이 대상을 수상한 것 외에도 발베니 포트우드 21년, 발베니 30년 그리고 발베니 40년까지 금메달을 받았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발베니 피티드 캐스크 17년’을 소량 추가 수입할 예정으로 빠르면 오는 9월경 재 구입이 가능하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주요 백화점(본점) 주류전문 코너를 통해 지난 5월과 동일한 약 25만원 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