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8월 3일까지 ‘지옥의 올스타전’ 이벤트 개최
2011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개최를 기념해 ‘마구마구’가 한턱 크게 쏜다.
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야구게임 마구마구에서 ‘지옥의 올스타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부터 8월 3일까지 20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참여만 해도 선수 카드 10장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올스타 우승팀 전원에게도 선수카드 30장과 잠재력 부스터(7일)가 주어진다.
또한, 9이닝 경기 포인트 우승팀과 플레이 포인트 우승팀에게는 각 각 선수카드 30장과 더블 부스터(7일)가, 주간 MVP와 주간 클럽 MVP에게는 레전드 카드와 레어 카드가 각 1개씩 시상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마구마구 홈페이지 내에 있는 지옥의 올스타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동군과 서군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참여신청을 하면 된다. 이벤트 시작은 14일 오후부터다.
마구마구는 20일부터 24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팬페스티벌에도 프리미엄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와 프로야구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팬페스티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티켓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