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킷벤키저 코리아가 출시한 인후통 치료제 '스트렙실'
스트렙실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플루르비프로펜(Flurbiprofen)을 함유한 최초의 트로키제로서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이 목에 직접 작용해 15분 내로 인후의 통증을 줄여준다.
회사 측은 스트렙실이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인후통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킷벤키저 코리아는 위식도역류질환 증상완화제인 ‘개비스콘’에 이어 이번 스트렙실 출시로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레킷벤키저 코리아 이성한 부장은 “인후통은 일반적으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증상인 만큼 스트렙실이 한국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트렙실은 1950년대 영국에서 출시돼 프랑스와 독일 호주 등 40여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인후통 치료제로 전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