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리지널 명품 브랜드 바버(Barbour)가 오는 8월 엔에이치인터내셔널을 통해 공식 론칭한다.
엔에이치인터내셔널은 27일 그 동안 셀럽 및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하면서 알려졌던 바버 2011년 FW 제품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백화점과 편집샵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바버는 영국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등 영국 황실 가족과 패션계의 이단아 케이트 모스 등 많은 헐리웃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며 영국 본점을 비롯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 다양한 마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다.
1892년 영국에서 탄생한 바버는의 왁스 재킷 같은 경우 날씨 변덕이 심한 영국기후에 걸맞는 기능성 의류라는 명성을 얻은 후 120년간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