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31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30일 미사리에서 진행된 STX컵 코리아오픈 레가타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경기 하는 모습과 유재석의 인터뷰도 담았다. 지친표정의 유재석은 “멤버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하면서도 장비를 정돈하는데 집중했다.
콕스 정형돈이 파이팅을 외치자 다른 멤버들 역시 파이팅을 외쳤다. 그러나 결과는 꼴찌인 8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스가 스포일러? 8위가 된 거랑 정형돈이 콕스된거 ㅎ", "유재석, 인터뷰 일반인 같다" , "무한도전 대단하다. 뉴스에 나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