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골프존, 여름휴가비 대박잔치 등

입력 2011-08-09 14:02수정 2011-08-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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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여름 휴가비를 시원하게 쏜다.

골프존(공동대표이사 김영찬,김원일)은 국내 최대 아마추어 시물레이션 골프대회인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와 볼빅 LGLT 8월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나는 휴가간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16일까지 진행하는 예선 기간 동안 대회에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중국 동방대학성 골프 여행 3박4일권(1명, 1인 2매)’, 50만원 여행상품권(2명), 10만원 주유 상품권(3명), 5만원 외식 상품권(6명), 5만원 골프존 이용권(30명)을 증정한다.

또한 골프존 실력 등급 최상위인 마스터(독수리 등급) 고객에도 골프존 이용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갖는다. 올 시즌 처음으로 GLT, LGLT대회에 참가해 10라운드 이상 플레이한 마스터 고객 중 예선 대회 성적 순으로 상위 10명을 선정, 10만원 골프존 이용권을 준다.

GLT와 LGLT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의 주관 대회로 만 19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매월 60위까지 주어지는 상금외에 예선 대회부터 골프여행권, 골프클럽, 골프볼, 골프의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8월 대회는 실제 필드를 재현한 골프존 리얼 시스템으로 치러지며 GLT는 인터불고 경산CC에서, LGLT는 스카이밸리CC에서 열린다.

블루원 용인CC, 그린피 대폭할인

블루원 용인CC(대표이사 정필묵.27홀. 경기 용인.www.ty-cc.com)가 정규코스 9홀과 퍼블릭 9홀을 연결한 18홀을 돌 경우 주말 그린피를 5만원 할인해 준다. 기간은 13일 토요일과 14,15,21,28일 일요일 낮 12시 이후다.

11일까지 휴장하는 블루원 용인은 퍼블릭코스도 시간대별로 그린피를 깎아 준다. 주중에 오전 8시 이전과 오후 2시 이후에 입장하면 9홀은 2만원 내린 4만5천원, 18홀은 8만5천원이고, 8시 이후와 오후 2시 이전에 티오프하면 9홀 5만원, 18홀은 9만5천원이다. 031-330-9752

최경주재단, 독거노인 급식비 지원

최경주재단은 침수 피해가 일어난 서울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의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급식비를 지원했다. 노인복지관은 지난달 말 집중폭우로 취사시설이 침수돼 독거노인들의 급식 지원이 한 달여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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