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부터 3일간 1차 CBT 실시
레드블러드는 22일부터 10월 10일 자정까지 1차 테스터를 모집하며 이번 1차 CBT를 통해 멀티타겟팅, 몰이사냥, 콤보 시스템, 체력 보충 시스템 등 게임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인 전투의 재미를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다.
블레이드앤소울, 아키에이지와 함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레드블러드는 90년대 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동명의 만화 원작가인 김태형 AD가 10년에 걸쳐 구상해 온 탄탄한 세계관 및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멀티타겟팅이 주는 전투의 재미, 게임 음악계의 거장 제레미 소울이 감독한 OST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레드블러드는 첫 공개와 함께 우수한 유저를 선발해 대학등록금을 지급하는 '가문의 영광 : 등록금 지급' 캠페인을 함께 선보인다. 1차 CBT에는 기간 중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1명과 게임 내 버그 및 제안 내용이 우수한 6명의 유저를 선정, 총 7명의 1학기 대학등록금의 30%를 지급할 예정이다.
'가문의 영광 : 등록금 지급' 캠페인은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나 본인이 지정한 1인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등록금 지급 캠페인은 정식 서비스까지 계속 지속될 예정이다.
박재우 빅스푼코퍼레이션 대표는 "오랜 기다림을 깨고 레드블러드를 유저들 앞에 처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레드블러드는 앞으로 유저분들을 위해 게임의 재미는 물론 대학등록금 지급 캠페인 등 성원에 보답해드릴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