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갤로퍼가 9일 열린 KRA컵클래식에서 1위로 골인하고 있다.
이번 대상경주는 서울경마공원의 내로라하는 국산마와 외산마의 대결, 신예마들의 도전 그리고 12월에 열리는 그랑프리를 미리 점쳐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경마팬과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어왔다.
9일 9경주(혼1 2000M 핸디캡)로 펼쳐진 이번 경주에서 박태종 기수(45)가 기승한 ‘에이스갤러퍼’는 출발 직후 안쪽자리를 차지하면서 3위권에서 경기를 시작하였다. ‘플로리다삭스’와 ‘싱싱캣’을 바짝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