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임질 치료에 쓰이는 항생제에 대한 완벽한 내성을 지난 ‘슈퍼 임질’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슈퍼박테리아주들이 강세다.
17일 오전 10시45분 현재 큐로컴은 전일보다 205원(8.42%) 급등한 2635원을 기록중이며 크리스탈(4.86%), 파루(4.28%), 인트론바이오(4.25%)도 상승세다.
이날 외신 등에 따르면 성 접촉을 통해 전염돼 성병을 유발하는 H041 임균이 최근 일본에서 발견됐다.
이번 임균은 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됐던 유일한 항생제인 세팔로스포린에도 완벽한 내성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