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연합뉴스
오는 12월 서울 올림픽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YG 패밀리 콘서트’는 대성에게 7개월만의 공식 활동이 될 전망이다. 대성은 지난 5월 교통사고에 연루돼 그동안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대마초 사건으로 자숙 중인 리더 지드래곤의 출연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5명의 멤버 전원을 볼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YG 패밀리 콘서트’는 회사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고 규모로 진행되며 세븐, 거미, 빅뱅, 2NE1, 싸이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