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연합뉴스
대성은 12월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MBN의 드라마 '왓츠업'에 캐스팅 돼 뮤지컬을 공부하는 주인공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은 지난 5월 교통사고 사건에 연루돼 모든 방송 활동을 중지하고 지금까지 자숙하고 있었던 터라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잘 됐으면 좋겠다" "정말 반갑다" "그동안 기다렸다"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누리꾼이 있는가 하면 일부는 "너무 이른 것 아니냐" "복귀하자마자 주인공이라니" 등 거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대성은 이미 오는 12월에 열릴 'YG콘서트'에 참여하겠다며 컴백을 시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