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내정 건설, 병력 생산 등 모두 유저가 직접 컨트롤 가능
한빛소프트는 27일 자사의 게임 포털 한빛온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하는 두 번째 웹게임 ‘칠용전설2’의 티저페이지를 공개했다.
지난달 첫 번째 웹게임 ‘대제국’을 채널링 서비스에 이어 두 번째 웹게임은 더파이브인터렉티브가 서비스하는 칠용전설2다.
칠용전설2는 도시 내정 건설 및 병력 생산, 영웅 육성, 사냥, 탐험, 채집, 다른 도시와의 전쟁까지 유저가 모든 것을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존하는 웹게임 가운데 가장 쉽게 초반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의 조작 위치와 방법까지 세심하게 짚어주는 초보자 퀘스트와 이를 완료하면 동시에 영웅의 레벨이 10~11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준비돼 있다.
또 초보 유저들을 배려한 ‘첫번째는 무조건 성공’이라는 특별 대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초보 유저들은 처음 시작 시 퀘스트를 막힘 없이 진행 할 수 있다.
전작에 비해 훨씬 많아진 6개의 종족도 특징이다. 기존의 휴면, 엘프, 언데드와 착용 무기가 우월한 다크엘프, 높은 방어력의 드워프, 마법 공격에 특화된 엔리멘탈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