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트위터
가수 션(노승환)은 31일 트위터에 "우린 가족이 다 말투, 행동, 입는 옷 신발, 모두 아치(같이) 라고 외치며 나와 똑같이 하는 걸 좋아하는 나의 아들 하랑이 하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이번에는 힙합에 빠져봤다"며 아들 하랑이와 하율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션은 아들 노하율 군과 노하랑 군 사이에 서서 팔짱을 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똑같은 검은색 모자와 의상으로 힙합 콘셉트를 연출했다.
션 가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귀여운 힙합 아이들" "간지 철철, 부럽고 예쁘다" "부러운 힙합 패밀리"등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