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25일 호주 대표 퍼스 히트와의 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26일 소프트 뱅크, 27일 퉁이 라이온즈와 경기를 갖는다.
이번대회는 예선 풀리그를 거쳐 상위 1,2위 팀이 우승을 놓고 단판승부를 펼친다. 그만큼 예선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하다.
한편 이번 대회 총 상금은 약 11억원이다. 우승팀은 약 5억5000만원, 준우승팀은 3억7000만원을 상금으로 받는다. 나머지 참가팀에게는 약 9000만원이 주어진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2005년 1회 대회와 2007년 3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역대 이 대회 우승은 모두 일본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