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북미, 아시아 각각 관제센터 운영할 것”

입력 2011-11-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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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320만명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글로벌 보안관제센터를 구축해 운용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신용석 최고보안책임자(CSO)는 이날 메이플스토리 회원 정보 유출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넥슨 코리아의 보안 전담인력은 30여명이고 부분적으로 보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력까지 하면 훨씬 많은 수준”이라면서 “북미 대륙과 아시아에 각각 관제센터를 운영하면서 넥슨의 서비스가 24시간 모니터링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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