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1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김용연 전무를 부사장을 승진시키는 등 승진 12명, 전보 1명 등 13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인사폭을 최소화 했다”며 “안정기조를 유지해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위해 주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사명단은 다음과 같다.
◆승진(12명)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부사장 김용연
< 아시아나IDT>
△전무 배무현 △상무보 고석남, 조동술
<에어부산>
△전무 강대희 △상무 최판호
<금호고속>
△상무 장진균
<금호건설>
△상무 심재극 △상무보 김석호, 정찬두, 최동찬
<아스공항>
△상무 김명욱
◆전보(1명)
< 금호건설 >
△상무 서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