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약 한달간 서울 명륜동에 위치한 효천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가족힐링뮤지컬 ‘걱정을 부탁해’공연을 협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연은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민을 공연으로 느끼며 자신들의 고민도 치유할 수 있는 ‘힐링뮤지컬’이다.어린이인형극 전문극단 바오밥컴퍼니가 공연을 맡고 메리츠화재는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협찬을 진행하게 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 공연은 메리츠화재의 인기 캐릭터인 ‘메리츠걱정인형’이 등장해 아이들이 자라면서 생기는 걱정을 재미있게 해결해주는 스토리로 구성 됐다. 공연 중에 마술쇼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아이들이 메리츠걱정인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걱정인형갤러리’도 마련돼 있다. 걱정인형을 직접 뽑을 수는 기계가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걱정거리를 적은 뒤 붙여두는 걱정나무, 걱정인형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등 뮤지컬 관람 외에도 다양하게 걱정인형을 체험 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는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메리츠화재의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걱정을 털어 놓고 가족간의 소통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로 제작 됐다”며 “겨울방학선물로 마련된 이번 힐링 뮤지컬을 통해 가족들에게 행복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