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뽑은 올해를 빛낸 인물 ‘안철수’

입력 2011-12-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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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뉴스’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직장인 623명을 대상으로 ‘2011년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과 흐뭇한 뉴스’에 관해 조사한 결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안철수 원장(37.2%)이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위에는 피겨 김연아 선수(26.3%), 3위 박원순 서울시장(6.7%), 4위 축구 박지성 선수(5.7%), 5위는 반기문 UN사무총장(3.7%) 순이었다.

직장인들을 미소 짓게 했던 ‘흐뭇한 뉴스’에는 ‘박원순 서울 시장 당선(18.1%)’이 1위에 올랐다. 이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16.2%) △삼성 한국시리즈 우승(14.7%) △안철수 재산 사회 환원(12.6%) △K-POP열풍(5.8%) 등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기업으로는 남녀직장인 모두 삼성그룹을 1위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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