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외 채권형펀드 단기금융펀드(MMF), 채권형 일임자문 등 약 16조원을 운용한다. 이는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운용 규모로 최대이다.
펀드 수탁액만 5조 3290억원에 달하며 2011년에만 8000억원 이상 추가로 설정되기도 했다. 지역분산과 유망 종목 발굴을 위해 해외채권에도 투자하고 있으며 대표 상품은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 펀드’이다.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2011년에만 약 65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설정액 1조원이 넘는 국내 최대 해외채권형 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외 채권펀드들의 성과 또한 우수하다. 국공채와 지방채,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솔로몬중장기 펀드'는 최근 1년 5.02%, 2년 13.64%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며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 펀드’ 또한 1년 4.23%, 2년 15.25%를 보이는 등 장단기적으로 안정적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 부문은 국내 최대의 공모형 채권형 펀드 운용사이며 최대의 해외채권형 펀드인 미래에셋글로벌다이나믹 펀드를 운용함으로써 지역분산투자와 함께 저평가된 해외 채권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등 고객자산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콩, 미국, 브라질, 등 8개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고의 전문인력과 운용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종목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