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더스HQ)
SBS '뿌리깊은 나무'에서 강채윤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마이더스'로 최우수상까지 수상한 장혁은 남성복 '폴메이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폴메이저 관계자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세련되고 지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장혁의 편안하면서도 멋진 패션 스타일이 우리가 추구하는 귀족주의적면서 고품격 합리주의 감각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이번 계약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장혁은 일본까지 폭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폴메이저'의 인지도와 이미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이와 관련 장혁 소속사관계자는 "드라마 '마이더스'에 이어 '뿌리깊은 나무'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차기작은 물론이고, 각 종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많은 분들이 장혁씨의 연기를 좋게 봐주시고 작품 역시 아낌없이 사랑해 주신 덕분이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혁은 오는 2월 9일 오후 6시에 '도쿄 히비야고카이도'에서 일본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며, 이어 12일 오후 5시에 삿뽀로 그랜드호텔에서도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76년생 용띠로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의 활약이 더욱 더 기대되는 배우 장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