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화면)
설수현은 12일 오전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설수진과 동반 출연해 "은광여고 3대 얼짱에 왜 언니(설수진)이 왜 안 끼어있는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불리는 여자 연예인은 송혜교, 한혜진, 이진이지만 원조는 설수진이라는 것이 설수현의 설명이다.
그는 "원조 얼짱은 언니(설수진)이다. 졸업앨범의 전화번호를 보고 전화가 하루에 100통씩 걸려왔다"면서 "어머니가 전화번호를 바로 바꿨다"고 전했다.
설수진은 1996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했고 탤런트로 활동했으며 설수현은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설수진은 9년 만에 얻은 아들 설연 군을 최초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