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사이판지역의 대형 리조트 2곳을 인수한 데 이어 최근 여행전문기업 투어몰 인수 작업을 마쳤다.
19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투어몰 인수는 지난 17일 완료됐고 인수주체는 이랜드파크다. 인수 금액이나 자세한 인수 조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투어몰을 인수한 이랜드파크는 렉싱턴호텔, 켄싱턴리조트 등 호텔·리조트와 이월드(구 우방랜드) 등 레저사업을 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이랜드월드투어를 통해 국내외 여행상품을 판매하지만 시장점유율은 미미한 수준이다.
투어몰은 세중나모여행 자회사인 세중투어몰의 후신으로 지난해 2월 세중투어몰은 세중나모여행에서 독립한 후 별개 법인 회사로 운영한다. 이후 6개월간 세중 상호를 사용하다가 투어몰로 회사명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