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박현빈(25)이 아시안프로골프(A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APGA 투어 2년차 박현빈은 5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갈라돈G&CC(파72·7218야드)에서 끝난 미얀마오픈(총상금 3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69-71-66-70)를 쳤다.
재미교포 앤서니 강(40)은 합계 13언더파 275타(72-69-68-68)로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미얀마오픈에서 우승한 키에런 프라트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다. AFP/연합
백석현(22)은 합계 11언더파 277타(67-71-70-69)로 공동 15위, 박정호는 10언더파 278타(68-73-69-68), 이승만(70-70-68-71)과 이준(67-67-76-69)은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5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