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침방송 캡처
일본 가수 아카니시 진과 모델 출신 배우 쿠로키 메이사가 속도 위반으로 결혼한다.
9일 스포니치 등 일본 매체들은 쿠로키 메이사가 현재 임신 2개월이며 결혼을 결정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지난달 중순 교제 소식이 전해진 두 사람은 오키나와와 도쿄 디즈니랜드 등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아카니시 진은 인기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을 탈퇴하고 할리우드 진출에 힘을 쏟고 있으며 쿠로키 메이사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