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300만 눈앞…"폭풍 흥행세 진행 중"

입력 2012-02-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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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가 250만 관객을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712개 스크린에서 83만 27명을 동원하며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248만 6184명으로, 이번 주 안에 3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댄싱퀸’으로 427개 스크린에서 28만 2933명(누적관객수 320만 854명), 3위는 ‘부러진 화살’로 378개 스크린서 25만 7195명(누적관객수 309만 6452명)을 동원했다.

3D 애니메이션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은 382개 스크린서 19만 8833명을 동원하며 4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국산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는 263개 스크린서 11만 6908명(누적관객수 80만 3421명), 박용우-고아라 주연 ‘파파’는 314개 스크린서 10만 7935명을 동원하며 각각 5위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10위권에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5만 9133명), ‘워 호스’(5만 3654명),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4만 4102명), 애니메이션 ‘해피 피트 2’(3만 5465명)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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