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석천 트위터)
지난 7일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깜짝. 소녀시대 제시카와 이태원 내 가게에서"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제시카와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옆 남자는 내 애인, 농담.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이라고 덧붙이며 짓궂은 장난으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제시카와 스타일리스트 사이에서 어깨동무를 한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북적이는 식당 내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석천 진짜 애인 아니야?", "제시카 홍석천 가게 자주 가나보네", "홍석천 가게 요리 정말 끝내줘요~", "제시카와 홍석천의 인연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