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승 SBS 아나 둘째 득남, '두 아이 엄마 됐어요'

입력 2012-05-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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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승 미니홈피)
이혜승 SBS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오후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10월 첫 딸을 출산한데 이어 4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 아나운서는 2007년 민병철 건국대 교수의 아들인 국제변호사 민준기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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