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체결 이후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불법SW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가운데 계영티앤아이는 각 지자체 산하 100인이하 중소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나눔의 행복’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기업들은 계영티앤아이 제품 사용을 통해 불법소프트웨어 현황 파악은 물론 필요시 △자진삭제 △설치차단 등의 기능을 부여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6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행사 기간동안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한국소프트웨어 저작권협회의 자산관리 데이터베이스 사용료만 지불하면 된다.
자세한 회사 홈페이지(www.gytni.com) 또는 고객센터(1600-1521)로 문의하면 된다.
계영티앤아이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불법SW단속 대비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SW관리에 대한 비용 부담 및 전담인력 부재가 현 중소기업의 실정임을 감안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