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 발대식이 29일 광주광역시 소재 호남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 날 발대식에는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을 비롯해 (재)다솜둥지복지재단, (사)한국농촌건축학회,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상길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금 15억원(마사회특별적립금)과 농림수산식품부 직원 성금 500만원을 봉사활동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해 여섯 번째를 맞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는 375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실시할 진행되며 대학생 자원봉사자, 후원회원 등 약 2700여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