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아들이 어릴 적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The greatest gift of all(최고의 선물)"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중국어로 "내 아들이 이렇게 통통했다니. 그때 난 내 아들이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줄 알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웃옷을 벗은 채 아들을 안고 흐뭇한 표정을 직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이 아빠 꼭 빼닮았네" "왠지 안타깝다" "아들도 크면 아빠 닮으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