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컴퍼니)
9일 에릭의 소속사 탑클래스엔너테인먼트 측은 이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최근 출연 제의를 받고 이야기가 오고 갔다. 내부에서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9일) ‘정글의 법칙2’ 측을 만나 출연 여부에 대해 상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었다.
앞서 ‘정글의법칙’ 시즌1을 함께 했던 개그맨 류담의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진운 출연 소식도 함께 전해져 주목을 받았다. 정진운은 출연 여부를 두고 조율 중이다. 이 외에 여성 게스트 1명과 남성 게스트 1명이 추가로 합류, 7월 중 출국 예정이라고 방송 관계자들은 전했다. 바로 남성 게스트 1명이 에릭으로 확정되면 이태곤 류담에 이어 최종 확정돼 합류하게 되는 멤버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2’에서는 바누아투편의 마지막 방송분이 전파를 탄 가운데 이날 족장 김병만이 지략을 펼쳐 올가미를 제작해 맷돼지 일종인 터스커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