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아름다운 눈꽃과 라벤다의 고장 일본 북해도에서 제2회 북해도 키타히로시마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북해도 루스츠 C.C에서 1차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그 성원에 힘입어 올해 2회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오는 8월 30일 출발하는 ‘제2회 북해도 키타히로시마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북해도골프(관광포함) 4일’ 상품을 통해 골프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북해도 키타히로시마 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 일정 63홀 골프 그린피와 카트피, 가이드 및 기사팁이 상품가에 포함되어 있고, 노천 온천욕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가능하며 모든 참여자에게 고급 볼세트와 골프백 항공커버가 증정된다.
30일 도착 후, 연습라운드 일정이며 대회 당일인 8월 31일 오전 7시 30분부터 18홀 코스의 대회를 시작한다.
우승자에게는 키타히로시마 크랏세 호텔숙박권과 골프라운드권 1매(2인권·3박 숙박 및 54홀 그린피 포함)와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 1매가 지급된다.
준우승자에게는 미야자키 아이와 골프리조트 숙박권과 골프라운드권 1매(2인권·2박 숙박 및 54홀 그린피 포함)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최다버디상, 최다파상, 행운상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투어는 쇼핑 및 옵션일정이 전혀 없는 순수 골퍼들을 위한 일정으로 구성된 이 상품은 상품가 129만9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