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에서 우물수도 설치후 현지아동들의 머리를 감기는 모습.
‘희망 나눔, 탄지니아를 적시다’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우물설치 봉사활동을 하면서 촬영한 사진 23점이 전시된다.
예탁결제원은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함께 4월부터 2개월간 탄자니아의 옛 수도인 다르살렘 등에 소재하는 초등학교 8곳에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우물과 물탱크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5만여 현지주민들의 간절한 소망이었던 식수난이 해소되는데 도움을 줬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탄자니아 봉사단장으로 활약한 탤런트 길용우씨 팬사인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