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닥터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닥터진'은 전국 기준 13.4%(AGB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1.8%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좌의정 김병희(김응수 분)가 이하응(이범수 분)과의 오랜 싸움에서 패배한 후 자결했다. 이에 경탁(김재중 분)이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종영을 앞둔 '닥터진' 마지막회는 오는 11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