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아웃도어 패밀리 캠프 ‘가을 캠프 이야기(Autumn Camping Story)’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가을 캠프는 지난 6월 말 열렸던 ‘라푸마 아웃도어 패밀리 캠프’와 7월 ‘라푸마 썸머 패밀리 캠프’에 이어 라푸마가 세 번째로 진행하는 캠핑 이벤트이다.
10월 12일부터 총 2박3일의 일정으로 강원 영월 솔밭캠프장에서 진행되는 ‘라푸마 가을 캠프 이야기’는 총 100팀(4인 1가족)의 가족에게 가을 단풍여행을 겸한 알찬 캠핑 페스티벌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스커버리’ 암벽등반 체험과 ‘가우사이’ 안데스 음악 공연은 물론 트레킹 이론 실습 프로그램 및 아웃도어 요리 강좌 등 다양한 아웃도어 교육 프로그램도 개최될 예정이다.
LG패션 라푸마 용품팀 장효우 차장은 “이번 ‘라푸마 가을 캠프는 강원 영월 솔밭캠프장을 베이스 캠프로 차로 수십 분 거리에 가을 단풍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즐비하다”며 “고객의 일정에 맞춰 캠핑과 단풍놀이를 동반한 가을 가족여행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