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이민호 촬영장 대결… 누리꾼 "보기만 해도 훈훈해"

입력 2012-09-20 07:20수정 2012-09-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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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김희선과 이민호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촬영 현장에서 잠깐 쉬고 있는 김희선과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활짝 웃는 표정으로 찰싹 달라붙어 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게임 대결을 하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훈훈해" "김희선은 파란색, 이민호는 핑크색?" "비주얼 커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희선 이민호 유오성 이필립 류덕환 등이 출연하는 '신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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