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시티의 N서울타워가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
CJ엔시티는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콘텐츠인 ‘엔사랑 곰’과 ‘사랑연못’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연인들의 러브 메신져로 탄생된 엔사랑 곰은 가슴에 하트가 새겨진 점이 큰 특징이다. 185센티미터 크기에 반달가슴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엔사랑 곰은 국내 굴지의 영화소품 제작팀이 참여해 실제 곰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CJ엔시티 마케팅팀장은 “N서울타워는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코스다. 연인들의 사랑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엔사랑 곰을 제작하게 되었다. 또한 엔사랑 곰에 관한 페이크다큐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등 온라인 상에서 고객들과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 고 설명했다.
또한 N서울타워는 추석을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엔사랑 곰과 함께 하는 룰렛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엔사랑 곰과 함께하는 댄스타임, 남성 3인조 어쿠스틱밴드 루나플라이 공연 등 추석연휴를 맞아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랑연못으로 던질 수 있게 제작된 하트코인은 개당 500원에 판매된며 10%는 CJ나눔재단을 통해 중국,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학교짓기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