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연규성은 자신의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Mnet ‘슈퍼스타K4’ 캡처
남들보다 어려운 목 상태에도 불구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난 연규성은 지난 28일 방송에서 홍대광과 함께 이승철의 ‘말리꽃’을 불러 홍대광을 제치고 탑 10에 당당히 안착했다.
앞서 연규성은 지난 2003년에는 그룹 페이퍼 2집 앨범 ‘Mood Station’으로 정식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에도 싱글 ‘사랑이 전부야’, ‘사랑해 널 사랑해’, ‘떠나가지 마요’, ‘HEY’ 등을 발표했다.
특히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98학번인 연규성은 2006년 5월 공채를 통해 충북개발공사에 입사한 과거 이력이 알려져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진정 엄친아로세. 노래에 대한 열정 꼭 좋은 결과 얻길.." "아 진짜 못하시는게 없는 분인데 몰라봐서 송그스럽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