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전국체전 리듬체조 고등부 3연패, "적수가 없네"

입력 2012-10-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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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잔=연합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고등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연습도중 경미한 발목부상을 입어 우려를 나았지만 아랑곳 없이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13일 대구 경북대학교 제2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여자 고등부 개인종합 경기에서 후프와 볼, 곤봉, 리본 4개 종목 합계 109.725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에 거둔 109.725점은 자신의 전국체전 최고 성적이다.

손연재에 이어 이다애(18·여·김포고)가 총점 97.100점을 얻어 2위, 이수린(17·여·세종고)이 총점 95.100점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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