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로맨틱 빼빼로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빼빼로와 고급 초콜릿은 물론 DIY 상품을 비롯한 브랜드 시계, 주얼리, 향수 등 다양한 빼빼로데이 상품을 3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레스토랑, 공연 등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티몬은 지난 금요일부터 빼빼로데이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롯데 빼빼로 4종을 41% 할인된 590원에 판매해 준비한 5만5000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또 페레로로쉐, 소프트누가, 와인초콜릿 등 고급 초콜릿과 로아커 프리미엄 웨하스, 하트뻥튀기 역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돌체앤가바나(D&G) 명품시계를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루이까또즈의 인기 시계도 4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티몬 관계자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부터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상품, 선물, 데이트장소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불경기에 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