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유이 몸매 디스 "벗은 몸은 내가 1위"

입력 2012-11-25 15:33수정 2012-11-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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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지 트위터)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리지는 감칠맛 나는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MC들이 멤버 유이가 연기 조언을 해줬냐고 묻자 리지는 "사투리 연기라고 하니 내 맘대로 하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둘이 안 친한 것이 아니냐며 되묻자 "친하다"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자아냈다.

리지는 또 애프터스쿨 멤버 중 몸매 1등으로 자기 자신을 꼽으며 "유이 언니가 다 벗은 모습을 봤는데 언니보다 내가 더 몸매가 좋다"며 "유이 언니가 살 빠지면서 불륨 면에서는 내가 1등이다. 나는 3단계가 딱딱 있는데 반해 언니는 이제 꿀벅지가 아니다"고 폭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두 분다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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