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라우드 아틀라스 영화 스틸 컷(출처= 배두나 공식사이트 두나넷)
배두나가 과거 결별 사실에 대해 털어놨다.
배두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해 과거 연애 및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백지연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배두나는 “3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2011년 10월에 결별했다. 연예인은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다”라고 당당히 고백했다.
배두나는 “내 이상형은 따뜻한 사람이다. 그리고 늘 밝혀왔듯 내 삶의 목표는 ‘엄마’가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만 있으면 언제든지 결혼할 생각”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한 휴 그랜트, 톰 행크스, 할리 베리, 짐 스터게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친분도 은근히 과시했다. 인터뷰 내내 자연스럽게 “휴 오빠, 톰 오빠, 할리 언니”라고 지칭해 두터운 친분이 쌓였음을 보여줬다.
배두나의 인터뷰는 2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