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인수위원]최성재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간사는 누구?

입력 2013-01-04 18: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 간사로 임명된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는 노인복지 분야 전문가다. 또 박 당선인의 후보 시절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 편안한삶추진단장을 맡은‘복지 브레인’으로 손꼽힌다. 최 교수는 특히 박 당선인의 복지 공약인부분을 아우르는 대표 공약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의 기틀을 잡아 인수위 합류 유력인물로 주목받아왔다.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장, 한국치매협회 부회장,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회장, 세계노년학회 아시아ㆍ오세아니아지역대회 조직위원장, 한국노년학회 회장, 한국사회복지학회장 등을 지냈다.

정부 관련 업무경험도 많이 쌓았다. 1994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심의위원, 2005년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 2007~2009년 보건복지가족부 지역사회서비스혁신위원회 위원장, 2011년 보건복지부 장기요양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서울(67) ▲서울대 사회사업학과 ▲미국 워싱턴대 대학원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사회복지학박사 ▲이화여대 사회사업학과 조교수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조교수ㆍ부교수ㆍ교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사장 ▲서울대 명예교수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편안한삶추진단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