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폴리실리콘 염화수소가스 누출..주민 대피 해제

입력 2013-01-12 17:2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2일 경북 상주 웅진폴리실리콘 공장 염화수소 누출사고에 따른 주민 대피가 해제됐다.

이날 관련당국 등에 따르면 경북 상주시는 웅진 폴리실리콘 상주공장 염산 누출 사기로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려다가 이를 해제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상주시측은 사고 공장 주변 4개 마을 주민 760여명을 공성면 용운 중학교로 대피시키기 위해 준비를 끝냈지만 환경청이 마을에 대한 대기오염 측정결과 오염이 안된 것으로 나타나 이를 해제했다고 말했다.

#웅진폴리실리콘 #염화수소 #경북 #상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테슬라, 진정한 성장 시작되나…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
  • [찐코노미] 테슬라, 진정한 성장 시작되나…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