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설을 맞아 내달 8일까지 건강기능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선물세트는 물가상승과 경기불황으로 인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반영해 할인율을 대폭 확대했다.
온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천연원료 비타민 ‘브이푸드 비타민’ 세트를 추천한다. 비타민 3종 선물세트(멀티, B복합, C), 비타민 2종 선물세트(멀티, C)로 구성했다. 20% 할인된 9만2800원, 6만2400원에 판매한다.
천연원료로 만든 한국인 남성, 여성, 실버, 청소년 맞춤형 멀티비타민미네랄 제품도 있다. 맨 프로그램은 한국인 남성을 위한 활력과 면역력, 항산화 작용 기능의 비타민미네랄프로그램이다. 우먼 프로그램은 한국인 여성의 영양 상태와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과학적으로 설계한 영양보충용 제품이다. 실버프로그램은 실버세대를 위한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 항산화 작용, 뼈건강 기능 비타민미네랄프로그램이다. 멀티팩으로 필요한 하루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가능하다.
환절기 부모님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삼 전문브랜드 ‘한진생’은 전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한진생’ 제품군은 국산 6년근 홈삼농축액 100%인 ‘홍삼정’, 순수 홍삼음료 ‘홍삼순액’, 과로와 음주에 지친 남성들을 위한 ‘홍삼원기’, 생활 활력이 저하되는 여성분들을 위한 ‘홈삼미인’, 홍삼농축액과 호두와 아몬드가 포함된 웰빙간식 ‘홍삼양갱’ 등으로 구성됐다.
채승범 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부문 부문장은 “최근 가격부담이 있는 고가의 농·수산물 선물세트보다 10만원대 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설을 맞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들을 세트 구성과 할인혜택 부여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